낡은 기둥이 지붕을 간신히 떠받치고 있었다.
비문학 지문난도
밑에서 받쳐 지탱하다
아래에서 위로 힘을 주어 어떤 것이 쓰러지지 않게 버티게 하다. 비유적으로는 조직이나 사상, 관계 따위를 든든하게 유지하게 한다.
무언가가 주저앉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아래에서 힘 있게 받치는 뜻의 고유어 동사이다. 실제 물건을 받칠 때도 쓰이고, 사람이나 제도, 공동체를 비유적으로 ‘떠받치다’라고도 한다. 문학에서는 인물의 정신적 버팀목이나 사회를 유지하는 힘을 설명할 때 자주 보인다.
낡은 기둥이 지붕을 간신히 떠받치고 있었다.
이 소설에서 어머니의 희생은 가족의 삶을 떠받치는 힘으로 그려진다.
기초가 약하면 아무리 큰 구조물도 오래 떠받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