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구의 여향이 오래 마음속에 남았다.
수능 문학 분석난도
남은 울림
소리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남아 있는 울림이나 그 느낌을 말한다. 문학에서는 어떤 정서나 분위기가 뒤에 남는 뜻으로도 쓴다.
원래는 소리가 그치거나 거의 사라진 뒤에도 남아 있는 음향을 가리킨다. 문학 지문에서는 사건이나 표현이 지나간 뒤에도 독자에게 남는 정서적 울림, 영향의 잔향을 비유적으로 나타낼 때 쓰인다.
그 시구의 여향이 오래 마음속에 남았다.
낭독이 끝난 뒤에도 시인의 목소리 같은 여향이 방 안에 맴돌았다.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강한 여향을 남기며 독자의 해석을 요구한다.
남은(餘) 울림(響) = 소리가 사라진 뒤에도 남는 울림
남다, 나머지
울리다,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