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목은 중모리로 넘기며 장면의 정서를 차분하게 이어 간다.
고전 음악·문학 지문난도
중간 빠르기 장단
판소리나 산조에서 쓰는 장단의 하나로, 진양조보다 빠르고 중중모리보다 느린 중간 속도의 장단이다.
판소리와 산조에서 쓰는 고유한 장단이다. 진양조장단보다 조금 빠르고 중중모리장단보다 조금 느린 중간 빠르기로, 12박자 계열의 리듬을 이룬다. 고전 문학이나 국악 관련 지문에서 장단의 성격을 묻는 데 자주 쓰인다.
이 대목은 중모리로 넘기며 장면의 정서를 차분하게 이어 간다.
판소리 공연에서 중모리는 서사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받쳐 주는 역할을 한다.
진양조에서 중모리로 넘어가면 장단이 한층 경쾌해지면서도 완전히 급해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