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산길의 초가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고전 서사 문맥난도
머무르다
일정한 곳에 나그네처럼 잠시 머물다. 문학 작품에서는 길 위의 화자나 인물의 처지를 나타낼 때 자주 쓰인다.
‘묵다’는 여러 뜻이 있는 고유어 동사지만, 수능 국어에서는 주로 ‘일정한 곳에 나그네로 머무르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또 ‘오래되어 상태가 변하다’라는 뜻도 있어 문맥에 따라 뜻을 구분해야 한다.
그는 산길의 초가집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여행객들은 마을 어귀의 여인숙에 잠시 묵으며 길을 재정비했다.
세월이 오래 흘러 이 장부는 종이가 누렇게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