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도롱이를 걸치고 논으로 나갔다.
생활상 묘사난도
짚으로 만든 비옷
짚이나 띠를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비를 가리던 옛 비옷이다. 주로 농촌 생활이나 옛 풍속을 다룬 글에서 나온다.
도롱이는 짚, 띠 따위를 엮어 몸에 걸치는 전통적인 비옷이다. 비를 완전히 막는 현대식 우비와 달리, 예전 농촌에서 일할 때 임시로 비를 피하려고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옛 생활상이나 소박한 농촌 풍경을 드러내는 소재로 자주 쓰인다.
농부는 도롱이를 걸치고 논으로 나갔다.
이 작품에서 도롱이는 옛 농촌의 생활 방식을 보여 주는 사물로 쓰인다.
비가 내리자 그는 도롱이 아래로 몸을 움츠리며 묵묵히 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