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몽둥이를 휘두르며 사람들을 위협했다.
일상 서술난도
마구 내두르다
물건을 이리저리 힘껏 흔들거나 휘젓다. 비유적으로는 사람이나 상황을 제멋대로 다루는 뜻으로도 쓰인다.
본래는 팔이나 물건을 이리저리 세차게 움직여 마구 내두르는 것을 뜻하는 고유어 동사이다. 문학에서는 칼, 막대기, 깃발 같은 대상을 흔드는 모습이나, 비유적으로 권력·힘을 함부로 행사하는 의미로도 자주 쓰인다.
그는 몽둥이를 휘두르며 사람들을 위협했다.
폭풍 속에서 나뭇가지들이 사방으로 휘둘렸다.
권력을 휘두르는 자일수록 책임의 무게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