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끝난 자리에는 검게 그을린 잔해만 남아 있었다.
비문학 지문난도
남은 부스러기
무너지거나 타고 난 뒤에 남은 부스러기나 물체를 뜻한다. 비유적으로 어떤 사건이나 현상이 남긴 흔적을 가리키기도 한다.
본래는 썩거나 타거나 부서진 뒤 남은 뼈나 물체를 이르는 한자어이다. 수능 지문에서는 재난, 전쟁, 사고, 파괴의 결과로 남은 물질적 흔적을 뜻하거나, 어떤 강한 현상이 남긴 흔적을 비유적으로 쓸 수 있다.
화재가 끝난 자리에는 검게 그을린 잔해만 남아 있었다.
전쟁의 참혹함은 도시 곳곳에 남은 잔해를 통해 드러났다.
그의 글에는 시대의 폭력이 남긴 잔해가 고스란히 배어 있다.
남은(殘) 뼈(骸)라는 뜻에서, 부서지거나 타고 남은 물체를 이른다.
남다, 남은
뼈,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