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은 가파르고 굽어 있어 발걸음이 자꾸 오르내렸다.
일상 서술난도
오갔다 하다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오거나, 어떤 대상이 이쪽저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다. 비유적으로는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뜻으로도 쓴다.
본래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라는 뜻의 고유어 동사이다. 문학에서는 시선이나 감정의 흐름, 사물의 움직임을 나타낼 때 자주 쓰이고, 비문학·화법작문에서는 말이나 소문이 자주 언급된다는 뜻으로도 넓게 쓰인다. 문맥에 따라 ‘기준보다 조금 넘었다 모자랐다 하다’의 뜻으로도 활용된다.
산길은 가파르고 굽어 있어 발걸음이 자꾸 오르내렸다.
그 배우의 사생활이 인터넷 기사에 자주 오르내렸다.
시적 화자의 시선은 현재와 과거를 오르내리며 기억의 층위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