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밤중 폭풍 속에서 사지에 몰린 듯한 심정으로 길을 찾았다.
비문학 지문난도
위태로운 상황
매우 위험해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형편이나 장소를 이른다. 글에서는 인물이 절박한 처지에 놓였을 때 자주 쓰인다.
한자 그대로는 ‘죽음의 땅’이지만, 실제로는 죽을 만큼 위험하고 벗어나기 어려운 처지나 장소를 뜻한다. 수능 지문에서는 인물의 절망적인 상황, 전투·위기 국면, 생사의 갈림길 같은 맥락에서 쓰인다.
그는 한밤중 폭풍 속에서 사지에 몰린 듯한 심정으로 길을 찾았다.
주인공은 뜻밖의 배신으로 사지에 빠져 끝내 선택을 강요받는다.
외교 협상이 결렬되면 국가는 경제적 사지에 놓일 수 있다.
죽음(死)의 땅(地)이라는 뜻에서, 매우 위험하고 위태로운 곳이나 처지를 이른다.
죽다
땅, 곳
한자어 사지(死地)에서 온 말로, 죽음에 이를 만큼 위험한 곳이라는 뜻이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