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순식간에 지갑을 빼앗기고 말았다.
일상 문장난도
억지로 잃게 되다
남에게 억지로 무엇을 잃게 되는 뜻이다. 주로 소유물뿐 아니라 시간, 자격, 권리, 마음까지도 빼앗길 수 있다.
‘빼앗다’의 피동형으로, 어떤 대상이 강제로 없어지거나 남에게 넘어가는 상황을 나타낸다. 물건뿐 아니라 기회·시간·권리·정조처럼 추상적인 대상에도 널리 쓰이며, 문학에서는 외부의 힘에 눌려 상실감을 드러낼 때 자주 보인다.
그는 순식간에 지갑을 빼앗기고 말았다.
시인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민중의 슬픔을 노래했다.
그는 시험 준비에 시간을 빼앗겨 정작 중요한 일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