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장사를 벌이기 위해 시장 한쪽에 작은 가게를 냈다.
비문학 지문난도
일을 시작하다
어떤 일이나 상황을 계획해서 시작하거나, 판을 차려 놓는다는 뜻이다. 문맥에 따라 가게를 차리거나 말다툼·전쟁을 하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벌이다’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판을 만드는 느낌이 있는 고유어 동사다. 단순히 ‘시작하다’보다 준비와 확장, 상황의 전개가 함께 느껴지며, 문맥에 따라 ‘가게를 차리다’, ‘놀이판을 마련하다’, ‘전쟁이나 말다툼을 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그는 장사를 벌이기 위해 시장 한쪽에 작은 가게를 냈다.
마을 사람들은 잔치를 벌이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두 인물은 사소한 오해를 두고 끝내 큰 싸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