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는 겉보기와 달리 드센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일상 문장난도
몹시 세다
힘이나 기세가 매우 강하고 사납다. 또는 성질이나 분위기가 거칠고 세차다.
‘드세다’는 힘, 기세, 성질 따위가 보통보다 훨씬 강하고 사납다는 뜻의 고유어 형용사이다. 사람의 태도나 성격이 거칠 때, 혹은 바람·파도·세력처럼 자연 현상이나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세차게 느껴질 때 쓴다.
그 아이는 겉보기와 달리 드센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오늘은 바람이 너무 드세서 우산을 쓰고도 걷기 힘들었다.
정적을 깨고 몰아치는 드센 파도처럼, 화자의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