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발표를 앞두고 학생들은 괜히 마음이 들떠 있었다.
일상·문맥 이해난도
흥분되다
마음이나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조금 흥분된 상태가 되다. 또, 무엇이 붙어 있지 않고 살짝 뜨거나 겉도는 뜻으로도 쓰인다.
주로 감정이 가라앉지 않고 들떠 있는 상태를 이르는 고유어이다. 문학에서는 기대·불안·설렘 같은 정서와 함께 자주 쓰이며, 비문학에서는 표면이 뜨거나 틈이 벌어지는 물리적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피부나 화장 상태를 말할 때는 ‘겉돌다’의 의미로도 쓰인다.
시험 발표를 앞두고 학생들은 괜히 마음이 들떠 있었다.
이 장면에서 인물은 기대와 불안이 뒤섞여 쉽게 들뜨는 모습을 보인다.
장마 뒤에 벽지의 한쪽 끝이 들떠 틈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