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계절의 회귀를 통해 삶의 순환을 드러낸다.
수능 문학 분석난도
되돌아감
원래 있던 곳이나 상태로 다시 돌아감. 문학에서는 인물의 삶이나 마음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뜻으로도 쓰인다.
‘회(回)’는 돌아오다, ‘귀(歸)’는 돌아가다의 뜻으로, 함께 쓰여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일을 나타낸다. 수능 문학에서는 시간의 반복, 기억의 복귀, 본래 상태로의 복귀 같은 맥락에서 자주 보인다. 통계학의 회귀는 같은 표기지만 문학 어휘로 외울 때는 이 뜻을 중심으로 익히면 된다.
시인은 계절의 회귀를 통해 삶의 순환을 드러낸다.
그는 고향으로의 회귀를 꿈꾸며 유랑의 삶을 견딘다.
작품의 결말은 잃어버린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상처를 안은 채 새 출발을 택하는 방향으로 읽힌다.
돌아갈 회(回)와 돌아갈 귀(歸)가 만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감’이라는 뜻이 된다.
돌다, 돌아오다
돌아가다,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