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들였다.
비문학 지문난도
부름, 사명
어떤 일을 하도록 불리거나 맡겨진 뜻깊은 역할을 이른다. 문학에서는 인물의 삶의 목적이나 내적 부름을 가리킬 때 자주 쓰인다.
본래는 ‘부르다’라는 뜻의 召와 ‘명령’의 命이 결합한 말로, 누군가를 불러 맡기는 뜻에서 출발했다. 수능 국어에서는 주로 사람이 어떤 일에 부름받았다고 느끼는 책임감이나 사명감을 뜻하며, 작품 속 인물의 삶의 방향을 드러낼 때 쓰인다.
주인공은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들였다.
이 작품에서 화자는 예술가로서의 소명을 다하지 못한 데서 깊은 갈등을 느낀다.
작가는 인물의 내면 독백을 통해 그가 시대적 소명을 자각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부르고(召) 맡기는 일(命) = 어떤 일로 불려 맡은 사명
부르다
명령,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