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평상에 앉아 저녁 바람을 맞으며 손부채질을 하셨다.
문학 작품의 생활 장면난도
나무 침상
밖에 내어 놓고 앉거나 드러누워 쉴 수 있도록 만든 나무 침상이다. 마루나 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용품이다.
‘평상’은 한자로 平牀이라 하며, 밖에 놓고 앉거나 누울 수 있게 만든 나무 침상을 뜻한다. 문학 작품에서는 농촌 풍경이나 여름날의 생활상, 인물의 휴식 장면을 나타낼 때 자주 등장한다. ‘평상시’의 ‘평상(平常)’과는 뜻이 전혀 다르니 구별해야 한다.
할머니는 평상에 앉아 저녁 바람을 맞으며 손부채질을 하셨다.
시골집 마당의 평상은 인물들의 대화와 휴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그려진다.
햇살이 기울 무렵, 그는 평상에 몸을 뉘고 지난날을 조용히 떠올렸다.
평평하게 만든(平) 침상(牀) = 밖에 놓고 앉거나 눕는 나무 침상
평평하다, 고르다
침상,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