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쉽게 주눅이 들어 말을 잘 하지 못했다.
일상 문장난도
기죽어 움츠러듦
기세가 꺾여서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고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상태를 뜻한다.
사람이 겁을 먹거나 위축되어 당당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고유어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인물의 심리적 위축, 열등감, 소심함을 드러낼 때 자주 쓰인다.
그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쉽게 주눅이 들어 말을 잘 하지 못했다.
작품 속 인물은 잇따른 실패 탓에 점점 주눅이 든 모습으로 그려진다.
주눅을 떨쳐 내고 끝내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히는 장면에서 인물의 성장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