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바늘에 실을 꿰어 옷단을 꿰맸다.
일상 서술난도
구멍에 넣다
실이나 끈 따위를 구멍이나 틈에 넣어 다른 쪽으로 빼는 것을 뜻한다. 비유적으로는 어떤 일의 사정이나 내용을 자세히 아는 것을 이른다.
본뜻은 실·끈·줄 같은 것을 바늘구멍이나 틈에 넣어 반대편으로 빼는 동작이다. 문맥에 따라 옷이나 신발을 ‘꿰어’ 입거나 신는 뜻, 물체를 꼬챙이에 꽂는 뜻도 있다. 수능 지문에서는 ‘사정을 꿰다’처럼 어떤 일의 속사정이나 내용을 훤히 아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어머니는 바늘에 실을 꿰어 옷단을 꿰맸다.
그는 마을의 크고 작은 사정을 속속들이 꿰고 있었다.
화자는 세상일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