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을에서 종적을 감추고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비문학 지문난도
남은 자취
없어지거나 떠난 뒤에 남아 있는 자취나 흔적을 뜻한다. 문학에서는 사람의 행적이나 지나간 삶의 흔적을 가리킬 때도 쓴다.
‘종적’은 한자 蹤跡에서 온 말로, 사라진 뒤에도 남는 발자취·흔적을 뜻한다. 수능 지문에서는 인물의 행적, 삶의 흔적, 혹은 어떤 존재가 남긴 흔적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며, ‘종적을 감추다’처럼 관용적으로도 쓰인다.
그는 마을에서 종적을 감추고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래된 사진 한 장만이 그의 지난 종적을 겨우 전하고 있었다.
시적 화자는 사라진 대상의 종적을 더듬으며 상실의 정서를 드러낸다.
발자취(蹤)와 흔적(跡) = 남은 자취
발자취, 자취
발자취,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