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셋방살이를 전전하며 학업을 이어 갔다.
문학 서술 맥락난도
셋방에 사는 살림
남의 집이나 다른 사람의 방을 빌려 생활하는 일을 뜻한다. 주거 형편이 넉넉하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셋방’은 한자어와 고유어가 섞인 표현이고, ‘살이’는 어떤 생활을 한다는 뜻의 고유어다. 따라서 셋방살이는 남의 집 방을 빌려 살며 이어 가는 생활을 가리키며, 대체로 경제적 궁핍이나 떠돌이 생활의 느낌을 함께 가진다.
그는 셋방살이를 전전하며 학업을 이어 갔다.
가난한 가장의 셋방살이에는 늘 이삿짐을 꾸릴 불안이 따라다녔다.
작품 속 인물은 셋방살이의 궁핍 속에서도 자존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