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는 시어의 배열을 통해 화자의 감정을 점차 고조시킨다.
수능 문학 분석난도
차례대로 벌여 놓음
사물이나 내용을 일정한 순서와 간격에 따라 나란히 놓는 것을 뜻한다. 수능 지문에서는 자료, 원소, 단어, 인물 등을 순서 있게 배치한 상태를 가리킬 때 자주 나온다.
한자 配(붙일 배)와 列(벌일 열)이 합쳐져 ‘차례대로 벌여 놓다’라는 뜻이 된다. 문학에서는 작품 속 요소의 배열, 비문학에서는 자료나 원소의 배열처럼 대상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놓는 의미로 쓰인다. 다만 사전에는 ‘배열’의 동음이의로 ‘등에서 열이 나는 증상’ 같은 뜻도 있으나, 수능 국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 시는 시어의 배열을 통해 화자의 감정을 점차 고조시킨다.
표와 그래프의 배열 방식에 따라 정보의 전달 효과가 달라진다.
작품 속 사건의 배열이 시간 순서와 다르게 제시되어 독자의 추리를 유도한다.
나누어 맞추어(配) 줄지어 벌여 놓음(列) = 일정한 차례나 간격에 따라 놓음
나누어 주다, 짝을 맞추다
벌이다,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