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한 채 고향을 떠났다.
문학 서사 이해난도
억울한 평판
사실이 아닌 일로 더럽혀진 이름이나 평판을 뜻한다. 보통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썼을 때 쓴다.
누명(陋名)은 사실과 다른 일로 사람의 이름과 평판이 더럽혀져 억울하게 된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인물의 억울함, 부당한 처벌, 사회적 불의와 함께 자주 쓰인다.
그는 끝내 누명을 벗지 못한 채 고향을 떠났다.
주인공은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음에도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다.
시 속 인물은 누명으로 인해 공동체에서 완전히 밀려난 뒤, 자신을 증명할 말조차 잃는다.
더러운(陋) 이름(名)이라는 뜻에서, 억울하게 더럽혀진 이름을 이른다.
더럽다, 좁다, 천하다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