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놀란 낯빛으로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수능 문학 서술난도
얼굴의 기색
얼굴에 드러나는 빛깔이나 표정, 즉 감정과 상태가 겉으로 비친 모습이다.
‘낯빛’은 얼굴의 빛깔이나 기색을 뜻하는 고유어로, 특히 문학에서는 인물의 감정·당황·불안·노여움 같은 내면 상태가 얼굴에 드러난 모습을 나타낼 때 자주 쓰인다. 단순한 피부색이 아니라 분위기와 표정까지 함께 포함하는 말이다.
그는 놀란 낯빛으로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어머니의 낯빛이 어두워진 것을 보고 나는 곧잘못을 깨달았다.
비가 그친 뒤에도 그의 낯빛에는 오래된 피로와 체념이 엷게 번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