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 이 대목에서는 다시 주인공의 집으로 시선을 돌려 보자.
고전소설 해설난도
화제를 돌림
이제까지 하던 이야기를 그만두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갈 때 쓰는 말이다.
고전소설이나 옛 문체에서 앞의 이야기를 끊고 새 이야기로 넘어갈 때 쓰는 표현이다. 한자로는 却說로 쓰며, 현대어에서는 주로 문학 작품의 전개를 설명할 때 보인다.
각설, 이 대목에서는 다시 주인공의 집으로 시선을 돌려 보자.
작자는 각설을 써서 앞 장면과 다음 장면을 자연스럽게 이어 놓았다.
각설은 고전 서사에서 화제를 전환하는 기능을 하므로, 이야기 구조를 파악할 때 중요하다.
물리치고(却) 말한다(說) = 앞의 말을 끊고 다른 이야기를 꺼내는 말
물리치다, 도리어, 물러나다
말씀,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