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가마에서 기와가 구워지고 있었다.
비문학 지문난도
그릇·시설·탈것
‘가마’는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큰 솥, 도자기 등을 굽는 시설, 옛날의 탈것, 또는 곡식을 담는 용기 등을 뜻한다.
‘가마’는 본래 고유어로, 아주 큰 솥이나 도자기·기와 등을 구워 내는 시설을 이른다. 또한 머리의 소용돌이 부분, 곡식을 담는 짚 용기, 옛날의 가마(탈것)처럼 서로 다른 뜻으로도 쓰여 문맥 구분이 중요하다.
마을의 가마에서 기와가 구워지고 있었다.
그는 머리 한쪽의 가마가 유난히 또렷했다.
옛 문헌에는 곡식을 가마에 담아 운반했다는 기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