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말은 상대를 배려하기보다 가벼운 희롱에 가까웠다.
비문학 지문난도
실없이 놀림
말이나 행동으로 가볍게 놀리거나 장난삼아 괴롭히는 일. 문학에서는 사람의 태도나 행동을 가리켜 쓰이기도 한다.
희롱은 한자 戲弄에서 온 말로, 본래는 말이나 행동으로 실없이 놀리거나 제멋대로 가지고 노는 일을 뜻한다. 수능 지문에서는 인물 간의 관계나 태도의 경박함, 혹은 어떤 대상을 가볍게 다루는 뉘앙스로 자주 쓰인다.
그의 말은 상대를 배려하기보다 가벼운 희롱에 가까웠다.
시 속 화자는 사랑의 고통을 희롱으로 감추려 한다.
권력자가 약자를 희롱하는 태도는 작품의 비판적 시선을 드러낸다.
희(戲)는 놀다·희롱하다의 뜻이고, 롱(弄)은 가지고 놀다의 뜻이어서, 함께 쓰면 실없이 놀리거나 가지고 노는 일이라는 뜻이 된다.
희롱하다, 놀다
가지고 놀다, 희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