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여정 끝에 그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마른 빵을 씹었다.
일상 서술난도
몹시 배고픔
배가 몹시 고픈 느낌이다. 문학에서는 단순한 배고픔을 넘어 결핍이나 허전함의 이미지로도 쓰인다.
‘허기’는 한자어 虛飢에서 온 말로, 몹시 굶어서 배고픈 상태를 뜻한다. 수능 문학에서는 실제 배고픔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비어 있고 결핍된 정서나 삶의 허전함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자주 읽힌다.
오랜 여정 끝에 그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마른 빵을 씹었다.
이 시에서 화자는 육체적 허기와 함께 삶의 허무까지 드러낸다.
작가는 인물의 허기를 통해 가난한 시대의 결핍과 생존의 절박함을 부각한다.
비어 있음(虛)과 굶주림(飢)이 합쳐져 몹시 배고픈 상태를 뜻한다.
비다, 헛되다
굶주리다,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