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의 행차가 지나가자 백성들이 길가에 엎드렸다.
고전 서사 이해난도
나들이하러 감
윗사람이 모양을 갖추고 길을 나서거나, 그때의 행렬을 이르는 말이다.
원래는 윗사람이 행렬을 갖추고 길을 나아가는 일을 뜻한다. 고전 문학에서는 임금이나 높은 신분의 사람의 외출, 또는 그 일행을 가리키는 말로 자주 쓰인다.
임금의 행차가 지나가자 백성들이 길가에 엎드렸다.
이 대목에서 행차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권위와 위엄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기능한다.
사신의 행차가 도성에 이르자 관아에서는 예를 갖추어 맞이하였다.
가다(行)와 차례·나아감(次)이 합쳐져, 위엄 있게 길을 나아가는 일이나 그 행렬을 뜻한다.
가다, 다니다
버금, 차례, 나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