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총총히 자리를 떠나 골목 끝으로 사라졌다.
수능 문학 표현난도
몹시 급히
매우 바쁘고 서둘러서 하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이다. 문학에서는 떠나는 장면이나 급한 걸음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인다.
‘총총히’는 부사로, 어떤 행동이나 움직임이 몹시 급하고 바쁜 느낌을 나타낸다. 문학 작품에서는 인물의 서둘러 감, 쓸쓸한 이별, 급박한 분위기 등을 표현하는 데 쓰인다. 다만 비슷한 표기와 뜻풀이가 여럿 있어 문맥에 따라 ‘촘촘히’나 ‘무성하게’의 뜻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수능 국어에서는 대체로 ‘급하고 바쁘게’의 뜻이 핵심이다.
그는 총총히 자리를 떠나 골목 끝으로 사라졌다.
아낙은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발걸음을 총총히 옮겼다.
시인은 총총히 멀어지는 뒷모습에 쓸쓸한 정서를 실었다.
급할(悤) 급할(悤) = 몹시 급하고 바쁜 모양
급하다,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