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고장을 전전하는 나그네의 마음에는 늘 그리움이 깃든다.
문학적 표현난도
떠돌아다니는 사람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을 잠시 오가며 지내는 사람을 뜻한다. 문학에서는 세상살이의 유랑자나 삶의 덧없음을 드러내는 말로 자주 쓰인다.
‘나그네’는 본래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고장에 잠시 머물거나 떠도는 사람을 가리키는 고유어다. 문학 작품에서는 실제 여행객뿐 아니라 인생의 길 위에 놓인 존재,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 떠돌이의 처지를 상징하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예스럽고 서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낯선 고장을 전전하는 나그네의 마음에는 늘 그리움이 깃든다.
그 시의 화자는 세상살이를 잠시 스쳐 가는 나그네처럼 묘사된다.
옛 문헌에서는 나그네가 단순한 여행객을 넘어 유랑하는 삶의 형상을 드러내는 말로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