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한 채 글을 썼다.
비문학 지문난도
막아서 끊음
통로나 흐름, 또는 관계와 접촉을 가로막아 이어지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차단은 무엇인가의 진행이나 이동을 막아 더 이상 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뜻한다. 물리적 통로를 막는 뜻도 있고, 사람 사이의 관계·접촉·연결을 끊는 뜻으로도 쓰인다.
그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한 채 글을 썼다.
이 장치는 빛의 일부를 차단하여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
두 집단은 오해가 깊어지며 서로의 대화를 차단해 버렸다.
막을 遮, 끊을 斷이 합쳐져 ‘막아서 끊음’이라는 뜻이 된다.
막다, 가리다
끊다, 끊어지다
한자어 ‘遮斷’에서 온 말로, 본래는 통로나 흐름을 막아 끊는 뜻에서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