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는 해가 지기 전에 주막을 찾아 몸을 쉬었다.
고전 산문난도
술·밥 파는 여관
시골 길가에서 술과 밥을 팔고, 나그네가 돈을 내고 묵을 수 있게 한 집이다.
주막은 예전 시골 길가에 있던 간이 숙박·음식 시설로, 여행객이나 나그네가 들러 잠시 쉬고 묵던 곳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서민적 생활 공간, 만남과 이별의 공간으로 자주 등장한다.
나그네는 해가 지기 전에 주막을 찾아 몸을 쉬었다.
이 작품에서 주막은 떠도는 삶의 쓸쓸함을 드러내는 배경으로 기능한다.
주막에 모인 인물들은 각자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대의 비애를 드러낸다.
술(酒)과 잠자리의 장막(幕)이라는 뜻에서, 술과 밥을 팔며 묵게 하던 집을 이른다.
술
장막, 덮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