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농담이 끝나자 갑자기 정색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비문학 지문난도
엄숙한 얼굴빛
감정이나 농담을 거두고 표정을 딱딱하고 엄숙하게 짓는 일, 또는 그런 얼굴빛을 이른다.
주로 표정이 갑자기 딱딱하고 엄숙해지는 모습을 뜻하는 말이다. 수능 지문에서는 대화 장면에서 상대의 말에 진지하게 반응하거나, 분위기를 바꾸는 표정 묘사로 자주 쓰인다. 같은 표기라도 ‘순수한 빛깔’이라는 뜻이 있으나, 수능 국어에서는 대개 이 ‘얼굴빛’ 의미가 중심이다.
그는 농담이 끝나자 갑자기 정색을 하고 자리에 앉았다.
화자는 정색한 얼굴로 상대의 말을 받아치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웃음이 번지던 대화는 한 사람의 정색으로 순식간에 무거워졌다.
바른(正) 얼굴빛(色)이라는 뜻에서, 표정을 엄숙하게 바꾸는 것 또는 그런 얼굴빛을 뜻한다.
바르다, 바르다/곧다
빛깔, 얼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