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에서는 바람과 들꽃을 [의인]하여 정서의 생동감을 살린다.
수능 문학 분석난도
사물의 인격화
사람이 아닌 대상에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을 부여해 표현하는 수사법이다. 문학 작품에서 대상의 생동감이나 정서를 드러낼 때 자주 쓰인다.
‘의인’은 본래 사물·자연물·추상적인 것에 사람의 성질이나 행동을 빌려 주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꽃이 웃는다’처럼 실제로는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처럼 묘사하는 방식으로, 문학적 효과를 높인다.
이 시에서는 바람과 들꽃을 [의인]하여 정서의 생동감을 살린다.
작가는 의인을 활용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강물이 속삭인다’와 같은 표현은 대상에 인간의 속성을 부여한 의인의 예이다.
본뜰(擬) 사람(人)이라는 뜻으로, 사람처럼 본떠 표현함을 이른다.
본뜨다, 비기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