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은폐하려 했다.
비문학 지문난도
덮어 감추어 숨김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부러 가리거나 감추는 일이다. 문학에서는 진실, 감정, 의도 등을 숨기는 태도나 장치로도 쓰인다.
은폐는 ‘숨기다’는 뜻의 隱과 ‘가리다’는 뜻의 蔽가 결합한 말로, 어떤 사실이나 존재를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일을 가리킨다. 비문학에서는 정보·사실의 감춤을, 문학에서는 인물의 내면이나 진실이 드러나지 않게 처리되는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쓴다.
그는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은폐하려 했다.
작품 속 인물은 자신의 불안을 미소 뒤에 은폐하고 있다.
정보의 은폐와 공개는 사회적 신뢰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숨을 은(隱)과 가릴 폐(蔽)가 만나 ‘가려서 숨김’이라는 뜻이 된다.
숨다, 감추다
가리다, 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