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낯선 분위기 속에서 점점 위축되었다.
일상적 서술난도
기가 꺾여 움츠러듦
어떤 힘이나 상황에 눌려 자신감이나 기세를 잃고 소극적으로 움츠러드는 상태를 이른다.
본래는 풀이나 몸이 마르고 시들어 쭈그러드는 모습을 가리키며, 여기서 뜻이 확장되어 심리적으로 기가 꺾여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수능 지문에서는 개인의 심리 상태, 사회적 분위기, 시장 상황 등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인다.
그는 낯선 분위기 속에서 점점 위축되었다.
이 작품의 화자는 시대적 억압 앞에서 내면이 위축된 인물로 그려진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 경기 회복도 더뎌질 수 있다.
시들어(萎) 줄어드는(縮) 뜻에서, 힘이 빠져 움츠러드는 상태를 이른다.
시들다, 마르다
줄다, 오그라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