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나뭇잎이 영락하는 모습이 쓸쓸했다.
수능 문학 분석난도
시들어 떨어짐
초목의 잎이 시들어 떨어지거나, 세력이나 형편이 줄어들어 보잘것없어지는 상태를 이른다.
한자 零落에서 온 말로, 본래는 잎이 떨어지는 모양을 가리키지만 비유적으로는 사람이나 집안, 세력 따위가 쇠하여 초라해지는 모습을 뜻한다. 문학 작품에서는 사물의 쇠락이나 인생의 허무함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가을바람에 나뭇잎이 영락하는 모습이 쓸쓸했다.
세월이 흐르자 그의 가문도 영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시에서 영락은 자연의 쇠퇴와 인생의 허무를 함께 드러내는 표현이다.
떨어질(零) 락(落) = 시들어 떨어지다
떨어지다, 이지러지다
떨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