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들판에서 얼레를 잡고 연을 날렸다.
문학적 생활 풍경난도
연줄 감는 기구
연줄이나 낚싯줄 따위를 감아 두는 도구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생활 풍속이나 어린 시절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말로 쓰일 수 있다.
연이나 낚싯줄처럼 길게 늘어진 줄을 감아 보관하거나 풀어 쓰는 데 쓰는 기구를 뜻한다. 우리말 고유어로, 사전에서는 ‘얼레빗’의 북한어나 ‘근처’의 방언 뜻도 실려 있지만 수능 국어에서는 주로 앞의 뜻으로 만난다.
아이들은 들판에서 얼레를 잡고 연을 날렸다.
그는 얼레에 감긴 줄을 천천히 풀어 하늘로 연을 띄웠다.
시 속에서는 얼레가 어린 시절의 기억과 함께 제시되어 서정적 분위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