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목의 아니리는 인물의 처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고전 문학 감상난도
판소리 사설
판소리에서 창과 창 사이에, 가락 없이 말하듯 이어 가는 사설이다.
판소리에서 소리를 내어 부르는 창과 달리, 장단에 맞추어 이야기하듯 풀어 나가는 말이다. 서사 전개나 상황 설명, 인물의 심리 전달에 쓰이며 판소리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이 대목의 아니리는 인물의 처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판소리에서 아니리는 서사의 흐름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한다.
소리꾼은 창을 멈추고 아니리로 청중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