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이 빨라지자 마을 사람들의 신명이 한껏 올랐다.
비문학 지문난도
흥겨운 기운
흥겹고 들뜬 기운이나 멋을 이르는 말이다. 주로 ‘신명이 나다’처럼 감정이 고조된 상태를 나타낸다.
‘신명’은 본래 신명하다의 어근으로, 흥겹고 기분이 절로 들뜨는 분위기나 멋을 뜻한다. 수능 지문에서는 주로 사람의 마음이 신나고 고조된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장단이 빨라지자 마을 사람들의 신명이 한껏 올랐다.
그는 굿판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신명을 돋우었다.
시의 후반부에서 화자는 공동체적 신명을 통해 삶의 활력을 회복한다.
신령(神)한 밝음(明)이라는 뜻에서, 흥겹고 신나는 기운을 이르는 말이다.
신령, 신
밝다, 밝게 드러나다
민속놀이·굿판·장단처럼 흥이 고조되는 생활문화에서 자주 쓰이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