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안은 한때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며 쇠락의 길을 걸었다.
비문학 지문난도
쇠하여 약해짐
기세나 형편이 점점 약해지고 줄어드는 일이다. 문학에서는 인물의 삶, 국가의 운세, 자연의 기운이 약해지는 모습과 함께 자주 쓰인다.
‘쇠하다’의 뜻을 지닌 衰와 ‘떨어지다, 내리앉다’의 뜻을 지닌 落이 결합한 말이다. 단순히 나빠지는 것보다, 기운과 형세가 점차 꺾이고 약해져 예전의 힘을 잃는 느낌이 강하다. 수능 지문에서는 개인의 운명, 시대의 기운, 나라의 흥망이나 계절의 기운을 묘사할 때 자주 보인다.
그 집안은 한때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며 쇠락의 길을 걸었다.
시인은 가을의 풍경 속에서 청춘의 쇠락을 함께 느끼고 있다.
제국의 쇠락은 내부의 부패와 외부의 압박이 겹친 결과로 설명된다.
쇠하다(衰)와 떨어지다(落)가 합쳐져 기세가 약해지고 내려앉는 상태를 뜻한다.
쇠하다, 약해지다
떨어지다,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