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친구의 소식을 기다렸다.
일상 독해난도
알림·소식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사정이나 어떤 일의 내용을 알리는 말이나 글이다. 수능 지문에서는 '소식을 듣다', '소식이 없다'처럼 많이 나온다.
한자어 消息은 원래 '사라지고 생기는 것', '변화' 같은 뜻도 있지만, 현대 국어에서는 주로 멀리 있는 사람이나 사건의 사정을 전하는 말, 편지, 뉴스 같은 의미로 쓰인다. 문학에서는 타인의 안부를 전하는 맥락으로, 비문학에서는 정보 전달의 의미로 자주 쓰인다.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친구의 소식을 기다렸다.
시인은 고향의 소식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통신이 끊긴 지역에서는 정확한 소식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사라짐(消)과 생김·숨(息)이 오가는 변화에서, 남의 사정이 전해져 오는 말이라는 뜻이 되었다.
사라지다, 없애다
숨, 쉼,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