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종이는 쉽게 상할 수 있다.
비문학 지문난도
손상되다
물건이 깨지거나 헐거나, 음식이 변해 못 쓰게 되거나, 마음이 언짢아지는 것을 뜻한다.
본래는 傷에 연결된 말로, 무엇이 다치거나 망가져 본래 상태를 잃는다는 뜻을 지닌다. 수능 지문에서는 물건·음식·몸·마음이 나빠지는 뜻으로 두루 쓰이며, 문맥에 따라 ‘손상되다’, ‘썩다’, ‘상처 입다’, ‘마음이 상하다’처럼 풀이해야 한다.
비에 젖은 종이는 쉽게 상할 수 있다.
오래 두었던 반찬이 상해서 냄새가 났다.
그는 친구의 무심한 말에 마음이 몹시 상했다.
傷은 ‘상처 입다, 손상되다’의 뜻이므로, 상하다는 무엇이 상하거나 망가지는 뜻이다.
상하다, 상처 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