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예상치 못한 실패를 마주하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비문학 지문난도
정면으로 대하다
사람이나 사물, 상황을 정면으로 맞닥뜨리다. 단순히 눈을 마주치는 뜻에서부터 현실이나 문제를 직접 대하는 뜻까지 넓게 쓰인다.
‘마주’는 서로 얼굴이나 몸을 맞대는 모습을 나타내고, 여기에 ‘하다’가 붙어 ‘정면으로 대하다’라는 뜻이 된다. 일상에서는 사람끼리 시선을 맞출 때도 쓰이지만, 수능 지문에서는 ‘현실을 마주하다’, ‘상황을 마주하다’처럼 부담스러운 대상과 직접 맞닥뜨린다는 의미로 자주 보인다.
그는 예상치 못한 실패를 마주하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화자는 홀로 밤길을 마주하며 자신의 처지를 되돌아본다.
새로운 사회 문제를 마주한 연구자들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자료를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