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난간에 손을 얹었다.
수능 문학 지문난도
가장자리의 막이
층계나 다리, 마루의 가장자리에 세워 사람이나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막는 구조물이다.
건축물의 가장자리나 계단 옆에 일정한 높이로 세워 안전을 돕는 구조물이다. 문학에서는 실제 구조물로도 쓰이고, 시적 배경을 드러내는 소재로도 자주 등장한다.
그는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난간에 손을 얹었다.
시인은 낡은 난간 너머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쓸쓸함을 드러낸다.
다리 위 난간에는 빗물이 맺혀 밤하늘의 불빛이 희미하게 번졌다.
난간(欄)은 가장자리를 막는 울타리이고, 간(干)은 막대기이므로, 둘을 합쳐 가장자리에 세우는 막이란 뜻이다.
난간, 울타리
막대기,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