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판의 나목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비문학 지문난도
잎 없는 앙상한 나무
잎이 다 떨어지고 가지만 드러난 나무를 뜻한다. 문학에서는 황량함, 쓸쓸함 같은 분위기를 드러낼 때 자주 쓰인다.
본뜻은 잎이 지고 가지만 남은 나무이다. 문학 작품에서는 겨울의 적막함이나 삶의 쇠락, 황량한 정경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쓰이기 쉽다. 같은 표기지만 박완서의 소설 제목이나 중국 화가 이름과는 뜻이 다르다.
겨울 들판의 나목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시인은 나목을 통해 삶의 쓸쓸함을 드러낸다.
늦가을 강변에 서 있는 나목은 인간 존재의 허무를 떠올리게 한다.
드러난(裸) 나무(木) = 잎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
벌거벗다, 드러나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