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에 나선 기녀의 노래가 좌중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고전 문학 서술난도
흥을 돋우는 여자
잔치나 술자리에서 노래, 춤, 풍류로 흥을 돋우던 여자를 이른다. 고전 문학에서 자주 보이는 말이다.
기녀는 원래 잔치나 술자리에서 노래와 춤, 풍류로 흥을 돋우는 일을 하던 여자를 뜻한다. 고전 문학에서는 이러한 직업적 의미로 쓰이거나, 시대적 제도와 결부된 관비의 의미로도 나타난다. 다만 수능에서는 주로 고전 작품 속 인물이나 장면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휘로 나온다.
연회에 나선 기녀의 노래가 좌중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이 작품에서 기녀는 단순한 유흥의 대상이 아니라, 시대의 질곡을 드러내는 존재로 그려진다.
조선 후기 시가에서는 기녀의 재주와 한이 함께 드러나며, 화자의 정서와 맞물려 작품의 의미를 확장한다.
기(妓)는 노래와 춤을 하는 사람, 녀(女)는 여자이므로, 기녀는 노래·춤으로 흥을 돋우는 여자라는 뜻이다.
기생, 노래하고 춤추는 여자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