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푸른 들판을 화폭에 옮기듯 섬세하게 묘사했다.
문학 비유 표현난도
그림의 바탕
그림을 그려 놓는 천이나 종이, 또는 그 위에 펼쳐지는 화면을 뜻한다. 문학에서는 시나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한다.
본래는 그림을 그려 놓는 천이나 종이의 조각을 뜻하는 말이다. 문학이나 비평에서는 작품 속 장면이 시각적으로 펼쳐지는 면을 비유적으로 가리킬 때도 쓰인다. 다만 ‘꽃의 지름’이라는 뜻의 花幅과는 한자가 다르므로 구별해야 한다.
시인은 푸른 들판을 화폭에 옮기듯 섬세하게 묘사했다.
작품 속 배경은 하나의 화폭처럼 넓고 고요하게 펼쳐진다.
그 장면은 독자의 머릿속에 선명한 화폭을 만들어 내며 서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림(畫)을 펼쳐 놓은 한 폭(幅) = 그림을 그려 놓은 바탕
그리다, 그림
넓이,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