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화자는 스스로를 초야우생이라 낮추며 임금의 은혜를 노래한다.
고전시가 해석난도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스스로를 낮추어, 세상 이치에 어둡고 어리석은 백성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주로 고전 시가에서 겸양의 표현으로 쓰인다.
‘초야’는 들판, 곧 조정이나 도시 밖의 세상을 뜻하고, ‘우생’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뜻의 겸양적 자칭이다. 따라서 초야우생은 속세의 이치를 잘 모르는 자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고전 문학에서 화자의 태도나 겸손한 진술을 드러낼 때 쓰인다.
이 작품의 화자는 스스로를 초야우생이라 낮추며 임금의 은혜를 노래한다.
도산십이곡의 표현을 보면 화자는 초야우생의 자세로 자신의 처지를 드러낸다.
벼슬길에 나아가지 못한 그는 초야우생이라 자처하며 세상일에 나서지 않았다.
들(草野)에서 사는 어리석은(愚) 사람(生)이라는 뜻으로, 스스로를 낮추어 이르는 말이다.
풀, 들
들, 시골
어리석다
사람, 생명
고전 시가, 특히 이황의 도산십이곡과 같은 작품에서 확인되는 겸양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