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말 한마디로 상대의 기세를 죽였다.
비문학 지문난도
없애다, 약화시키다
‘죽다’의 사동사로, 생명을 없애거나 빛·기운·효과 따위를 사라지게 하다. 문맥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쓰인다.
기본적으로는 생명을 끊게 하다는 뜻이지만, 실제 수능 지문에서는 사물을 멈추게 하거나, 색·기운·소리·효과를 약하게 하거나 사라지게 한다는 뜻으로도 널리 쓰인다. 비유적으로는 분위기나 의욕, 맥을 꺾는 의미로도 자주 나타난다.
그는 말 한마디로 상대의 기세를 죽였다.
이 장면은 밝은 색감을 죽여 긴장감을 높인다.
작가는 인물의 개성을 일부러 죽여 집단의 분위기를 부각한다.